2024년 개인사업자 부가세 신고 계산 홈택스 손택스 모바일 조회 방법 지급일은?

헬로우헬쓰 2024. 5. 9.

벌써 2024년 개인사업자 부가세 신고기간입니다. 일반과세자로 사업자등록 후 수익을 내고 있는 모든 대표님이라면 반드시 해야 하는데요.

부가가치세 신고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바로 절세받고 최대한 돈을 아끼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절세를 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말 많은 세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둘러서 알아보고 성공적인 신고를 해보도록 할게요.

부가세란?

어떤 상품이나 용역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 이윤에 대한 부가가치에 10%의 세금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사업자가 무엇을 팔고 남은 마진에 대한 세를 내는 건데요. 사실 대가는 소비자가 구매할 때 미리 납부하고 이를 받은 판매자가 대신 납부하게 됩니다.

개인사업자가 내야하는 부가가치세는 매출세액에서 매입세액을 뺀을 때 남은 금액입니다.

부가가치세는 개인사업자 중 일반과세자와 법인사업자가 신고해야 합니다. 매년 1기(상반기), 2기(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되며, 일반과세자는 확정신고 2회만 하면 됩니다.

간이과세자는 1년 소득을 1회로, 다음해 1월 1일부터 1월 25일까지 이내 신고를 해야 합니다. 법인 같은 경우는 예정 및 확정 신고까지 분기별 2회, 매년 4회 진행하게 됩니다.

일반은 1년 동안 매출액이 8,000만 원 이상이라면 반드시 해당됩니다.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부가세 신고기간에 3가지만 확실히 준비한다면 절세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적격 증빙을 할 수 있는 서류를 잘 준비하면 절세효과가 상담합니다. 서류는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간이영수증이 있어요.

✅ 간이영수증은 건당 3만 원 이하 거래를 할 때 발행됩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들이 세법에서 인정되는 서류인데요. 사업에 필요한 지출 비용 및 매입 세액에 대해 인정받으려면 반드시 잘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신용카드 매출전표 같은 경우 발급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요. 부가가치세가 가세되는 재화, 용역을 공급하고 영수증을 발급하면 1.3%까지 받게 됩니다.

이 혜택은 업체마다 연간 최대 1천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됩니다. 대상은 규모가 작은 사업체을 운영하고 경우에만 받을 수 있습니다.

간이과세자는 업종 상관없이 혜택 대상이며, 일반과세자는 소매업, 음식업점, 숙박업 등 개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상품을 판매하는 업종만 가능합니다.

절세를 받으려면 인건비 부분에 대한 게 정말 엄청 큰데요. 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고용시 근로계약서 작성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인건비를 송금할 때는 사업용 계좌로 보내줘야 합니다. 미사용을 한 경우는 가산세가 부과되지 않아 혜택을 받을 수 없어요.

✅ 절세를 받지 못하더라도 고용지원금 혜택으로 직원 1명당 최대 1,200만 원이 환급됩니다. 물론 업종별 고용 현황과 세제 혜택이 달라 자세한 건 직접 확인해봐야 정확합니다.

요식업 같은 곳에서 종사한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 재료비로 지출한 금액에서 일정 비율만큼 부가세 절감 혜택을 제공합니다.

적용조건은 가공된 재화, 창출된 용역 사업자는 일정금액 매입세액을 공제합니다. 농/축, 수/임산물은 면세로 공급받으면 됩니다. 마지막은 원재로를 가지고 재화는 제조, 가공을 해야합니다.

납세 의무자가 직접 국세청 홈택스나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해 전자신고를 할 경우 확정신고 건 당 1만원을 납부세액 공제 또는 환급 가산이 됩니다.

✅종합소득세는 전자 신고를 직접하면 2만 원을 절세 할 수 있어요!